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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의 평균 수면 시간

startice 2022. 2. 21. 11:46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장례식장 스타티스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하루 수면시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람에게도 수면 시간이 중요하듯, 동물도 마찬가지인데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 수면 시간이 길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12~16시간을 자고 새끼의 경우 20시간을 넘게 자기도 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수면 시간이 왜 이렇게 긴걸까요?

강아지와 고양이의 수면 시간이 긴 이유는 램수면때문인데요.

사람은 전체 수면 상태 중 램수면이 20%에 불과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의 경우 전체 수면 상태 중 램수면이 80%에 이른다고 합니다.

 

즉, 수면 시간의 80%는 깊은 잠을 자는게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곁에서 잠든 반려동물이 깨지않게 조심조심 움직여도

기척을 느끼고 눈을 떠 잠에서 깨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반려동물이 평소보다 심하게 오래 자거나 깨어있을 때 무기력해보이고

활동량이 줄어드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반려인이 신경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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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51-728-5411 / 6411

 

주소 :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175, 스타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