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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기 시 강력처벌-부산반려동물장례식장 스타티스

startice 2021. 6. 11. 14:05

안녕하세요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반려동물장례식장 스타티스입니다. 

 

반려동물 유기 수는 2018년도 12.1만 마리에서 2019년도에는 13.6만 마리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막연히 키우고 싶은 마음에, 작고 귀여운 외모가 좋아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왔지만 시간이 흘러 아이가 아프다거나 늙어서 못생겨졌다거나 혹은 말을 듣지 않아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서, 너무 짖어서 라는 등의 이유로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휴철에는 그 수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키우던 반려동물을 유기할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맹견을 유기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데요. 올해(2021년) 2월 12일부터 반려동물 유기 시, 기존 과태료에서 벌금형으로 강력처벌되며 벌금형 전과기록이 남습니다. 동물을 학대해 죽음에 이르게 했을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받게 됩니다.

 

반려동물 유기 및 동물학대범죄행위입니다.
반려동물은 내가 선택한 가족으로 데리고 온 순간부터 끝까지 함께해야하며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문의전화 : 051-728-5411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175, 스타티스

 

(이미지 출처 :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