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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혈뇨

startice 2022. 7. 6. 12:57

안녕하세요, 부산 반려동물 장례식장 스타티스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소변색에 따른 질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의 소변과 대변은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는데요.


강아지의 소변 색에 따라 음수량, 식이, 질환 등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강아지의 소변색을 미리 알아두고

평소 배뇨 시 문제가 없는지 잘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뇨의 기준은 소변색이 분홍빛을 띄거나, 빨간색, 진한주황색이라면 피가 섞인 혈뇨라고 판단합니다.

 

붉은색과 분홍색 소변은 요로감염, 요로결석, 전립선, 종양, 외상 등을 입었을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소변에 혈전이 섞여있을 경우에는 방광 관련 질환과 암, 갑성선 등의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뇨의 가장 큰 원인은 하부 요로질환이라고 하는데요.

하부 요로 질환에는 요로감염, 방광결석, 방광종양 등이 있습니다.

반려견이 혈뇨를 눴다면 바로 사진을 찍어두고,

소변 샘플을 채취할 수 있다면 채취하여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혈뇨와 함께 구토, 이상행동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기억해두고

수의사와 상담 시 모두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적인 반려견의 소변색은 투명한 노란색이며, 음수량에 따라 농도가 달라져 색이 바뀌게 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1, 6, 7번의 소변색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색은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으니 항상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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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 문의전화 : 051-728-5411 / 6411

 

스타티스 주소 :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175, 스타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