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빠짐이 적은 반려견 품종
안녕하세요, 부산 기장 반려동물 장례식장 스타티스입니다.
오늘은 털빠짐이 적은 반려견 품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반려동물 입양 시 짖음, 병원비, 배변문제, 알레르기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하는데요.
그 중 털빠짐으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꽤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털이 적게 빠지는 반려견 품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요크셔테리어
- 요크셔테리어는 계속해서 모색이 변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보석이라고도 불린다는데요.
태어날 때는 털이 까맣지만 생후 2년 정도가 지나면 정확한 모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2. 시츄
- 순하고 사람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시츄.
큰 눈과 순둥순둥한 성격이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하지만 속눈썹이 안으로 자라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눈 보호를 위해 눈 주위의 얼굴 털을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말티즈
- 말티즈를 키우는 분들이 많아 국민 반려견이라고 불리는 말티즈.
사랑스러운 눈과 코는 검은 콩 3개라고 불리며 애교도 많아 많은 반려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4. 비숑 프리제
-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곱슬곱슬하고 풍성한 털을 가진 비숑.
비숑은 사교성도 좋고 지능도 높아서 재주가 많고 똑똑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5. 푸들
- 비숑과 마찬가지로 곱슬털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품종에 비해 귀에 털이 많아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숑과 푸들처럼 곱슬털을 가진 품종은 죽은 털이 몸에 걸려있는 경우가 많아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합니다.
이 외에도 노리치테리어, 풀리, 올드 잉글리쉬 쉽독,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도그 등
털이 없거나 많이 빠지지 않는 품종이 많이 있습니다.
털빠짐이 적은 강아지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입양 시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파양의 이유 중 털빠짐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나와 잘 맞는 품종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신중하게 고민해보신 후 입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양은 반려동물에게 큰 상처가 되는 일이니
입양 시에는 이 아이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
반려동물 장례 문의전화 : 051-728-5411 / 6411
스타티스 주소 :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175, 스타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