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품종별 주의해야할 질병

안녕하세요, 부산 반려동물 장례식장 스타티스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품종에 따른 주의해야할 질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아픔을 숨기려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반려인들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품종에 따라 취약한 질병이 다르므로 반려묘의 품종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1. 스코티쉬 폴드

- 스코티쉬 폴드는 귀가 접힌 모습이 특징인데요. '골연골이형성증'과 '심장병'을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2. 먼치킨

- 먼치킨은 다리가 짧은게 특징인 귀여운 아이들인데요. 그로인해 '관절염'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페르시안

- 페르시안의 경우 심장병, 신장병, 눈병, 피부 질환등 조심해야할 질병이 많습니다.

4. 아비시니안

- 아비시니안은 혈액병, 간장병, 피부질환, 눈병, 아밀로이드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5. 샴

- 샴 고양이의 경우 호가장형 심근증과 망막질환, 백내장, 접합형 표피 수포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6. 뱅갈

- 뱅갈 고양이들은 말초 신경 장애에 걸릴 확률이 다른 품종의 고양이보다 높다고 하니,

평소와 다른 움직임, 걸음걸이를 보인다면 말초신경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7. 브리티쉬 숏헤어

- 브리티쉬 숏헤어는 심장병과 함께 다발성 신낭포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다발성 신낭포라는 질병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아메리칸 숏헤어

- 아메리칸 숏헤어는 심장병(비대성 심근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심근증은 고양이의 수명과 관련이 큰 질병이니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노르웨이 숲

- 노르웨이 숲 고양이들은 당원병과 함께 심장병의 발병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당원병은 당원이 체내에 축적되는 탄수화물의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총 9가지 품종의 고양이 주의 질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품종별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비대성 심근정은 심장벽이 두꺼워지는 질병으로

확실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때문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비대성 심근증이 발병되면 사망률이 10%에 육박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건강한 반려묘와 행복한 반려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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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 문의 : 051-728-5411 / 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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