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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부산반려동물장례식장 스타티스

startice 2021. 7. 4. 10:27

안녕하세요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반려동물장례식장 스타티스입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에게 '야옹'소리내기
보통 고양이를 보면 말을 거는 의미로 '야옹'소리를 내는데요. 이 소리는 고양이가 사람을 향해서 어떠한 요구사항을 전할 때 내는 소리로 사람이 내게되면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큰 소리내기
고양이는 청력이 발달한 동물로 갑자기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거나 쿵쾅거리며 걸을 시 위협을 느껴 경계심을 나타낼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향수, 디퓨저 등의 강한 냄새 풍기기
고양이는 특히 오렌지, 레몬, 귤, 자몽 등의 감귤류(시트러스)의 향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강한 냄새를 풍기는 제품들을 집에 놓거나 뿌리는 것을 삼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안기
고양이는 속박을 싫어하며 등이 바닥을 향한 자세로 사람에게 안기면 매우 불안해합니다. 고양이를 안을 때에는 한 손으로 고양이의 가슴을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는 고양이의 엉덩이를 받친 다음 가슴에 밀착해 고양이를 안아주세요.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주지 않는다
고양이를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 3가지를 고른다면 균형잡힌 식사, 신선한 물, 깨끗한 화장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이 더러우면 참다가 한 번에 누기도 하고 다른 곳에 용변을 보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시 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홀로 방치하기
많은 분들이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외로움을 덜 느끼고 혼자 있어도 잘 지낸다고 생각하지만 고양이도 외로움을 느끼는 엄연한 사회적 동물입니다. 부득이하게 집을 오래 비울 때는 장난감이나 캣타워 등의 용품으로 아이가 덜 외로움을 타게 해주세요.

반려동물에겐 보호자님의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미지 출처 : pixabay)

 

문의전화 : 051-728-5411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175, 스타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