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반려동물장례식장 스타티스입니다.
오늘은 ‘묘소병’이라고도 불리는 고양이 할큄병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반려묘를 키우는 보호자님이라면 한 번쯤은 아이의 발톱에 긁히거나 날카로운 이빨에 물리는 경험을 해보셨을텐데요.
건강한 성인이라면 별다른 증상없이 가볍게 부어오르는듯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이나 노약자의 경우 심하게는 두통이나 발열, 림프절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직 성장이 덜 된 새끼 고양이의 경우 이빨이 자라나면서 잇몸이 간지러워 보호자님의 손가락을 무는 일이 많은데요. 어릴 때는 이빨이 많이 날카롭지 않아 괜찮을 수 있지만 성묘가 되어서도 그런 습관이 남아 계속 물게되면 크게 다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손으로 놀아주는 것보다는 도구를 이용하여 놀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문의전화 : 051-728-5411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175, 스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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