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기장 반려동물 장례식장 스타티스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이식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이식증도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먹을 수 없는 물질을 반복적으로 먹으려하는 이상행동을 뜻하는데요.
보통 생후 8주 이전 또는 젖을 빨리 뗀 아기 고양이에게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가 아닌 1세 이상의 성묘에게 이식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반려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 반려인 앞에서만 이식증 행동을 보인다면 반려인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입니다.
2. 영양소 부족
- 급여하는 사료의 양이 적거나 영양소가 부족할 때 이식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유전적 요인
- 샴, 버미즈 등의 특정 품종에서 울 써킹 신드롬이라는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4. 단순 흥미
- 비닐이나 종이를 씹었을 때 나는 소리나 식감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해서 씹을 수 있습니다.
5.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오버 그루밍, 파괴행동, 이식증 등의 문제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식증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 방에 이식의 대상이 될 물질들은 바로바로 정리해준다.
2. 고양이 장난감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할 시간을 줍니다.
3. 퇴근 후 피곤하더라도 반려묘와 애정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4. 영양제, 간식 등을 이용하여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줍니다.
5. 노즈워크 기구를 통해 먹을 수 있는 물질과 먹지 못하는 물질을 구분시켜줍니다.
특히 고양이가 실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삼켰을 경우
실을 빼내기 위해 고양이 입에 걸쳐있는 실을 잡아당기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실은 날카롭기 때문에 빠져나오면서 고양이의 식도, 위, 장기 등에 상처를 낼 수 있으니,
고양이가 실을 삼켰다면 더이상 삼키지 못하게 하고 동물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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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 문의전화 : 051-728-5411 / 6411
스타티스 주소 :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175, 스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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