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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치아관리

startice 2022. 4. 4. 11:12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장례식장 스타티스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의 치아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도 하루에 2~3번 이를 닦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치아도 관리해주고 계신가요?

 

3세 이상의 강아지나 고양이에게서는 치주질환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는 부족한 치아관리가 지속되면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반려동물 칫솔질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우선 칫솔질의 주기는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쓰는 치약은 불소와 자일리톨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 전용 치약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칫솔질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먹어도 되는 치약을 조금씩 핥게 하면서 입주변을 만지며 천천히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 후 반려동물의 치아를 덮고 있는 피부를 통해 잇몸과 치아를 마사지 해줍니다.

위 단계에 익숙해지면 거즈나 손가락 칫솔을 이용해서 천천히 칫솔질을 시작합니다.

칫솔질을 처음하게 되면 거부감이 들어 아이가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첫 칫솔질은 거부감이 적은 송곳니로 시작하여 점차 어금니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주질환이 진행된 아이라면 칫솔질 자체가 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칫솔질 시작 전에 수의사와 상담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칫솔질을 거부하여 반려동물용 껌으로 치아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 치석이 쌓이는 속도를 늦춰주어 치아관리에 도움이 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와 잇몸 사이의 음식물을 완벽히 제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칫솔질 또는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아이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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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51-728-5411 / 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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